Ι. 서론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동성애는 음지에서 비밀리에 진행되었다. 물론, 지금도 시선이 좋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음지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으나 동성애 축제인 ‘퀴어축제’가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보면, 과거에 비해 많이 세상 밖으로 나온 것 같다. 최근, 이 동성애 문제는 군 부사관이 휴가 중 성전환수술을 하고 이후에도 군인(여군)으로 복무하길 원하면서 이슈로 떠올랐다.
본론에서는 교재에 나오는 현대사회의 인권 쟁점 중 ‘성소수자의 권리’를 선택하여 이에 대한 사례를 조사하여 요약한 후, 사례를 분석하여 내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성소수자란?
중도일보 2019년 5월 10일 기사에 따르면 성소수자는 “동성애자뿐만 아니라 여성애자, 남성애자, 양성애자와 젠더퀴어, 트랜스젠더, 간성, 제3의 성 등을 포함하며 비성소수자인 이성애자 시스젠더 여성 또는 남성과는 다른 성적 지향이나 성정체성, 성별 등을 지닌 사회적 소수자들을 말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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