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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 염색체의 구조와 관찰
2. 염색체의 이상 발생
3. 염색체 이상에서 추정하는 방법
4.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structural alteration)
5. 염색체의 수적 이상
6. 그 밖의 염색체의 수적 이상으로 인한 기형

Ⅲ. 결론

<참고문헌>

Ⅰ. 서 론

각 생물의 종은 그 종 고유의 염색체 수와 염색체 모양을 가지고 있다. 종에 따라 각 세포는 2 - 수백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원숭이는 48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의 세포에는 46개의 염색체(정세포와 난세포에는 각각 그 반인 23개가 있다. 고등생물의 세포안에는 아버지로부터 한벌(n) 어머니로부터 한벌(n)씩 받아 모두 2벌 한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사람은 아버지로부터 한벌 23개 어머니로부터 한벌 23개를 받아 사람의 몸의 세포안에는 모두 2벌 46개의 염색체가 있다.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염색체는 한벌 23개이다. 즉 아버지 또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각각 23개의 염색체만으로 사람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이 어떤 종이 그종 고유의 생물체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최소의 구성 유전체 양을 genome이라고 한다. 사람은 2벌의 게놈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보통 배우자가 가지고 있는 염색체 수가 genome 이라 할 수 있지만 여러 배수체 생물이 있어 배우자가 여러 배수체일 수 있으므로 그렇게 말 할 수 없다.
염색체는 현미경을 통하여 관찰할 수 있으며 사람의 남자와 여자의 염색체는 사진으로 나온 염색체를 잘라 내어 가장 큰 것부터 순서대로 배열하면 번호가 매겨진 22쌍이 있다(전체 44개). 각 쌍중 하나의 염색체는 아버지로부터, 다른 하나는 어머니로부터 유래된 것이다. 나머지 두 개의 염색체는 성염색체라고 부르며, 이것은 개체의 성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부모는 그들의 자손에게 각각 하나씩의 성염색체를 준다. 여자에서의 성염색체는 XX, 남자에서는 XY로 표시된다. 아버지가 X를 주고 어머니가 X를 주면 자손은 딸이 되며, 아버지가 Y를 줄 때 어머니의 염색체와 결합되면 아들(XY)이 될 것이다. 즉 Y 염색체의 존재는 자손이 항상 남자로 되게 만든다.

특수아동의 이해와 교육, 2007, 김정권외 공역, 박학사
정신지체, 신종호외 공역, 시그마프레스
정신지체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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