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의 아내로만 알고 있었던 힐러리,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그녀의 삶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고, 리더십과 뛰어난 능력에 대해서 배울수 있었다.
보수적인 아버지로 인해서 자신만의 색을 찾지 못하고 당당하지 못하고 소심한 여느 여자와 다름없었던 힐러리가 어떻게 능력을 발휘하였고, 킹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었으며, 아내로서, 엄마로서, 리더로서의 성공할 수 있었던 그 중요한 내용들을 알 수 있었다.
힐러리는 당당하고 자신있었고,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용기와 의연함이 있었다. 다른 동기들은 외모 꾸미기에만 치중할 때, 힐러리는 높은 수준의 책을 읽고 토론을 하면서 머릿속을 지성의 미로 가득 채웠고, 최상의 능력을 발휘해 최고의 프로답게 일했다.
그리고 그녀의 꿈은 정말 원대했다. 최초의 미국 여성 대통령이란 꿈을 가진 그녀는 그 꿈을 위해서 지금도 당당히 노력하고 있지 않은가?
새롭게 배운 내용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바로 힐러리가 ‘ 존 스튜어트 밀식 독서법’ 으로 입체적인 사고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왕따 처칠, 저능아 에디슨, 문제아 아인슈타인이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약간은 잘못 알거나 잘 모르고 있었던 사실도 하나 발견했다. 바로 그들의 어머니는 뛰어난 지적 능력의 소유자였고, 그들에게 ‘ 존 스튜어트 밀식 독서법’을 통해 고전과 철학을 독서하게 했고 그것을 통해 수준높은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켰다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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