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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만(arrogance)의 함정

2. 성적인 죄(sexual crime)의 함정

3. 냉소적 자세(sarcastic attitude)

4. 물질에의 탐욕(greed)의 함정

5. 영적 파탄(spiritual exhaustion)에 빠질 함정

6. 비판소리에 과민반응의 함정

7. 리더십에 관한 무지로 인한 함정(행정 부주의)

교만은 죄다. 교만을 처리하지 않고 그냥 두는 리더는 결국 모든 것을 잃는다. 잠언 기자는 “교만을 패망의 선봉이요”(잠16:18)라고 경고한다. 예수님도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18:14)고 하셨다. 교만한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의 적이 된다.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말씀이다.
“타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외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지니라”(잠27:2) 말씀을 늘 묵상하며 스스로 내 자신의 업적을 이야기하지 않기로 결심하고자 한다.
또한 공동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성도들과 아랫사람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기 위하여 “위대한 이인자(2人者)”가 되기 위한 실력을 갖추어야겠다. 탁월한 2등이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자신감이 필요하다. 질투심을 이길 수 있는 인격적인 실력이 있어야 하고, 협력자로서의 창의력이 있어야 한다. 이인자의 위대함은 성공보다 더 소중한 것을 추구하는 데 있다.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누가 인정을 받느냐 하는 것보다 공동체의 유익을

Henry & Richard Blackaby의 ‘영적 리더쉽’(Spiritual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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