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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의 대표적 실학자중 한명인 연암 박지원의 소설인 마장을 읽고 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줄거리를 요약하고 등장인물과 작가의 서술의도를 분석하여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상과 당시를 비교하여 느낀점을 서술하였습니다.

1. 마장전을 읽게 된 계기.

2. -저자소개 및 당시의 시대상.

3. 연암 박지원이 저술한 소설의 특징 및 마장전의 주제.

4. 마장전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

청나라는 오랑캐의 나라이니 배울게 없다며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교류를 될 수 있으면 통하지 않으려했던 것이 당시 주류인 사대부와 성리학파의 생각이었다. 이런 주류와 반대격의 생각을 가진 것이 북학파였으니 박지원은 오늘날로 치면 언더그라운드의 대표 격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당시 청나라는 동북아시아를 지배했던 최강국으로써 국력이 강대해지고 문화가 발달하는 시기였다. 박지원은 이런 시기에 청나라를 방문했고 청나라의 역동성과 발달된 문물을 접하며 이를 그의 대표 저서중 하나인 ‘열하일기’에 잘 나타내었다. 그리고 그는 귀국후 본격적으로 실학을 공부하게 되었으며 그중 특히 자신이 보고 접했던 청나라의 문물을 조선에 접하기 위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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