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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자외선이란?

3. 자외선의 분류

4. 자외선의 강도

5. 자외선 분류에 따른 영향

6. 일상생활에서 하는 자외선 차단법

7. 자외선에 과한 잘못된 상식

일명 UV(Ultraviolet)A 라고 하며 '생활자외선'으로도 불린다. 계절에 관계없이 일 년에 걸쳐 일정하며, 일상 생활상에서 일어나는 외출시의 햇볕이나 유리를 통해 비춰지는 햇볕등을 들 수 있다. 탄력섬유와 콜라겐을 붕괴시켜 피부탄력을 감소시키고, 멜리닌을 증가시켜 피부를 검게 만드는 선탠의 원인이며 선번 현상을 일으킨 다음 2～3일 후에 선탠 현상이 나타난다. 피부 진피까지 침투하여 노화촉진(잔주름, 기미, 주근깨, 피부이완)의 현상을 보이며 색소 침착 작용이 강하다.
UV B는 '레저 자외선'으로 불리며 강렬한 태양 아래서의 스포츠시 문제가 되는 자외선의 유형이다. 주로 3월에서 9월 사이에 많아지며, 급격한 태양 노출로 인한 피부의 홍반, 물집등 화상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선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강력한 피부세포 파괴력이 있으며 고통을 수반한다.
UV C는 오존층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실제로 우리 피부에 도달하지 않는 광선이었으나 요즘 문제시되는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 새로운 인식이 필요한 자외선이다.

4. 자외선의 강도
자외선의 강도는 계절, 날씨, 지형상의 위치, 고도, 받는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일년중에 자외선양이 가장 많은 시기는 4월경부터 9월경까지이며 하지때가 최고점이다. 하루중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경까지가 가장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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