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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불안장애란?
분리불안(Seperation Anxiety)이란?

♦. 분리불안장애의 원인
1.주요 원인 (애착형성의 문제)

♦. 분리불안장애의 임상양상
1. 기본적인 임상양상(DSM-IV)
2. 불안의 증상에 관한 세 가지의 상호관계적 반응체계 - 신체 체계, 인지 체계, 행동 체계.
3.분리불안(Seperation Anxiety)의 증상에 대한 설명

♦. 발달학적 측면에서의 불안

♦. 불안장애의 치료목적

♦. 분리불안장애의 치료
1. 행동치료
2. 인지행동치료
3. 약물
4. 가족중재
5. 그 외의 치료 방법

불안에 대한 일반론적 접근
우리 대부분은 매일 살아가면서 약간의 불안을 경험한다. 어떤 연령층이나 어떤 상황에서도 경험되고 이것들은 정상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불안은 아동의 안정이나 복지를 위협하는 사람, 사물 또는 사건에 대처하는데 신체-심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매우 적응적인 정서라고 볼 수 있다. 1세 유아는 엄마로부터 분리되었을 때 괴로워하며, 이런 불안을 보이지 않는 아동은 사실상 생존에 어려움을 나타낼 수 있다. 불안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지 않는 것은 최악의 결과를 가져온다. 불안 장애의 높은 출현율과 관련 문제에도 불구하고 아동의 불안장애는 진단이나 치료는커녕 관심조차 받지 못한다. 이는 아동의 정상발달에서 공포와 불안이 흔히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기인한 것인데, 또한 대부분의 불안장애가 두드러진 특징을 갖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 한 가지 이유는 품행문제와 같은 다른 아동장애와 마찬가지로 불안 역시 사람들이나 재산에 피해를 거의 주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할 것 - 신경증적 파라독스(neurotic paradox)로 알려져 있는 자기-방어 행동 형태, 싸움-도주 반응

분리불안(Seperation Anxiety)이란?
분리불안 - 집에서 떨어져 잘 때 두렵다. 나는 어디에 가더라도 부모를 따라가야 한다. 나는 나에게 일어나는 나쁜 일에 대해서 악몽을 꾼다. 나는 집에 혼자 있는 것이 두렵다. DSM-IV에 따르는 분리불안 장애 - 부모로부터 분리되거나 또는 집에서 떨어지는 것에 대하여 나이에 부적절함, 과도, 무력한 불안
일차적으로 자신을 돌보아주는 사람에 대한 분리 불안은 어린 아동의 생존에 중요하며 어떤 연령에서는 정상적이다. 7개월에서 학령전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아동은 부모로부터 또는 그들과 아주 가까운 사람과의 분리를 경험한다. 낯선 사람에 대한 공포는 6개월에서 1세 사이에 시작되며 대개는 2세에서 3세까지 계속된다. 부모로부터 떨어지는 공포는 12개월에서 시작되어 7세에서 8세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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