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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개요

Ⅱ. 경제사상의 흐름
ⅰ. 원시공동체 생활
ⅱ. 고대 노예제 사회
ⅲ. 중세 봉건제 사회
ⅳ. 중상주의
ⅴ. 중농주의
ⅵ. 고전학파
ⅵ-1. 아담 스미스
ⅵ-2. 맬서스
ⅵ-3. 데이비드 리카아도
ⅶ. 카를 마르크스
ⅷ. 한계효용 학파
ⅸ. 구제도학파와 신제도 학파
ⅹ. 케인즈 학파
ⅺ. 통화주의 학파
ⅻ. 합리적 기대학파
ⅻⅰ. 공급중시 학파

결론. 보고서 작성의 소회

Ⅱ. 시대별 경제사상사
ⅰ. 원시공동체 생활
원시 사회에서 인간의 경제생활은 아직 자연을 인간의 목적에 맞게 변형시키지는 못하고 자연 그대로의 형태로 이용하는 수준이었다. 즉 채집, 수렵, 어로 등이 이 시대의 주요한 경제 활동 형태였다. 수렵과 함께 원시적인 형태의 목축도 나타났으나 보편적인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이미 인간은 자연적 소재들을 가공하여 도구를 제작하였다. 인간과 유사한 영장류의 원숭이들 가운데서도 도구를 이용하는 경우가 없지 않으나 동물들은 단지 자연 그대로를 이용할 뿐이지만 인간은 자연을 가공하여 도구로 이용하였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가진다. 이처럼 도구를 제작 사용함으로써 인간의 체계적인 노동이 시작되었다. 뿐만 아니라 도구를 제작하고 이용하는 노동 과정에서 인간은 손의 발달, 사지의 분화, 두뇌의 발달을 촉진할 수 있었다. 인간이 도구를 만든 다른 한편 도구의 사용이 인간을 발전시키기도 했던 것이다. 물론 이 시기의 도구는 아직 매우 유치한 수준이어서 석영석 종류의 돌들을 깨뜨리거나 깎아 뾰쪽하게 만드는 정도였다.
도구의 사용과 함께 이 시기에 이미 인간은 집단 생활을 영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자연으로부터 식물(食物)을 획득할 가능성이 매우 낮았기 때문에 집단을 이루지 않고서는 자연 속에서 생존을 유지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집단의 규모는 매우 작았는데, 아직 인간의 생산력이 자연적 조건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조건에서는 대규모의 집단을 부양한다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 때의 집단은 대부분 자연 발생적인 것으로서 아직은 뚜렷한 내부 조직을 갖춘 사회는 아니었다. 그러나 이 최초의 인간 집단 내부에서도 점차 분업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최초의 분업은 남성과 여성 간의 분업이었다. 처음에는 대개 남성들은 수렵과 어로에 종사한 반면 여성들은 채집에 종사했을 것이다.

1. ‘經濟學 入門’ 李相直외 2인 공저, 學文社 1997년
2. ‘新經濟史’ 金信雄외 3인 공저, 도서출판 두남 1998년
3. ‘서양 경제사 강의’ 장상환 옮김, 한울 1983년
4. ‘경제사상사’ 주명건 지음, 博英社 1984년
5.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지음 1989년
6. 인터넷 네이버 백과 사전
7. ‘거시경제학’ 안국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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