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벼 또한 최저기온, 일강수량, 평균 0.05m 지중온도, 최저초상온도의 상승하는 요소와 양의 상관성을 보이며, 일사량, 일조량, 평균습도의 하락하는 요소와 음의 상관성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요소와 많은 상관성을 보이며 이는 벼의 생육에 기후변화가 호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과도한 온도상승과 수분의 증가는 작물에 악영향이 될 수 있다. 기후의 변화는 지속될 것이므로 기후변화가 호영향만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현재까지의 기후요소의 변화와 시나리오의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의 변화로 앞으로 변화할 기후변화가 점점 심화 되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의 변화예측은 더욱 다양해질 것이며, 현재 재배하고 있는 품종이 앞으로 재배가 불가능 할 수 도 있다. 또한 현재 재배하지 않고 있는 품종과 작물의 재배가 가능해질 수 도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수리시설의 관리, 확충과 함께 작물의 재배 환경연구와 품종개량, 새로운 작물에 대한 연구 없이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또한 기후변화는 작물에 해를 주는 병충해에도 작물과 비슷한 영향을 주고 있다. 병충해를 대비하는 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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